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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Korea’s Biggest Crypto Exchange UPbit Comes Out Clean in Audit after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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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는 감사보고서에서 청결하게 나왔다. 거래소는 거래되는 코인들의 금액을 100%를 가지고 있음을 거래 장부를 통해 증명했다.


5월에 시작된 업비트 압수수색

5월 11일 CC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업비트는 거래 장부 조작 및 코인의 허위매물에 대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당시 금융 감독위원회(FSC, KFIU)는 다수의 익명의 제보(업비트 거래소가 실제 가지고 있지 않은 코인을 상장시켜 거래한다는 의혹)를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를 압수수색했다.


약 4일 후, 업비트 팀은 한국 최대 회계 법인 중 하나인 Yoojin을 고용하여 회계장부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후 업비트의 코인 보유자가 회계장부에 나열된 금액과 정확이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8년 초부터 업비트는 감사용도로 multi-signature wallets 및 자산 스냅샷을 만들었다. 서울의 본사를 두고 있는 Yoojin 회계 법인은 업비트 플랫폼의  모든 자산이 multi-signature wallets에 저장된 업비트 암호화폐 보유액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당 지역 기자들은 말했다.


그러나 Yoojin에 대한 감사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업비트의 상태를 추측하고 암호화폐 거래소가 안전하게 운영되는지 여부)


오늘 8월 4일, 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카카오(Kakao)의 자회사인 두나무(Dunamoo)는 Yoojin이 발표한 공식 감사 결과를 인용하여 보고서를 발표했다.


두나무는 업비트가 사용자 자산의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자의 암호화폐 보유량보다 27% 더 많은 보유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현재 업비트는 투자자의 자금을 올바르게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투자자들은 언제든지 환급할 수 있다. 따라서 업비트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환급을 할 수 있으며 거래소는 지급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감사 보고서를 발표할것입니다."


업비트를 둘러싼 논란

업비트가 Yoojin의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금융 감독위원회(KFIU)의 공식 성명서가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업비트 운영의 적법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


8월 4일에 발표된 두나무의 공식 성명서는 업비트에 관한 모든 거짓된 비난과 보도에 대한 회사의 지급능력을 입증했다.


빗썸(Bithumb)이 1개월 이상 입출금을 처리 할 수 없기 때문에 업비트는 빗썸을 제치고 한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었다. 추가로, 투자자들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가치가 있는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Gopax가 앞으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CNN 기사(Korea’s Biggest Crypto Exchange UPbit Comes Out Clean in Audit after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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