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게임 리뷰: '포켓몬퀘스트' 모바일 포켓몬마스터를 위하여!
안녕하세요 AimHo 입니다.
이번에는 '포켓몬퀘스트' 라는 모바일 게임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평소에 모바일게임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어제 앱스토어 순위를 뒤적거리다가 포켓몬퀘스트를 발견하였습니다.
포켓몬 게임이 차트에 올라와 있어서 한 번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네모네모한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즐기게 되었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간략한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이름을 설정하라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조준점으로 했습니다.
포켓몬은 역시 시작할 때 함께 다닐 친구를 골라줘야지요
포켓몬퀘스트에서도 이런 방식은 유지되나 봅니다.
총 5마리가 있습니다.
피카츄, 꼬부기, 이상해씨, 파이리, 이브이
저는 리자몽을 좋아해서 파이리를 선택했습니다.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섬에 잠들어 있는 보물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1스테이지를 보스까지 클리어하면
게임에 대한 모든 설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 시 자동으로 적을 찾아 이동하며
가운데 있는 스킬 버튼이나
오른편에 위치한 긴급한 상황에 위치 이동 버튼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오토 진행은 자동으로 스킬을 사용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상황에 따라 범위 스킬을 써줘야 하는데 랜덤으로 나가는 것 같더군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P스톤이란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포켓몬을 강력하게 만듭니다.
P스톤 슬롯은 총 9개 입니다.
가운데 9개의 슬롯이 있는거 보이시나요?
포켓몬 레벨이 높아야 슬롯이 열립니다.
그리고 스킬 옆에 또 슬롯이 있는데 저것은 스킬 강화 스톤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스킬 범위증가, 재사용시간 감소 등)
각 스킬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스톤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베이스캠프에서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나올겁니다.
요리를 통해 야생 포켓몬들을 베이스캠프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요리 래시피 정보도 있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자동세팅을 주로 했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놈들은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서...
래시피를 넣고 요리만들기를 시작하면 카운트가 생깁니다 (0/5) <-이런식으로
저 카운트는 섬을 탐험한 횟수와 관계가 있으며
FS기프트권이라는 포인트를 사용하면 바로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FS기프트권은 탐험 카운트 1당 10을 소모합니다.
제가 만든 요리의 냄세를 맡고 구구와 꼬렛이 찾아왔네요
포켓몬을 동료로 만드는데 따로 소비되는 아이템은 없습니다.
그리고 팀 편성을 통해 포켓몬을 전투에 배치할 수 있는데
총 3마리의 포켓몬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훈을 사용하여 포켓몬의 레벨을 올리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포켓몬을 재물로 사용합니다.
레벨에 비해 쥐꼬리 만큼오르길래 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정신없이 게임을 하다 보니 1스테이지 보스까지 왔네요
보스는 생각보다 약한놈이니까 쉽게 이길 수 있을겁니다.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석상을 얻게 되는데
베이스캠프를 꾸미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 스테이지가 동시에 열리네요
각 스테이지 마다 등장하는 포켓몬의 속성이 비슷합니다.
상성을 가진 포켓몬으로 편성하면 보너스 전투력이 생깁니다.
현재는 2스테이지도 클리어해서 석상이 2개 입니다.
전투력도 2417인데요
운좋게 음식으로 롱스톤이랑 왕눈해가 와주었습니다.
주력인 파이리보다 레벨도 높은놈들로 와주어서 기쁘네요
그런데 왜 롱스톤이 원거리 포켓몬일까요
방어력 짱짱한데 안타깝네요
그럼 이만 네모네모한 그래픽이 귀여운 포켓몬퀘스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