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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3 리뷰


안녕하세요 AimHo 입니다.

제가 2017년 4월부터 사용해온 축구화 리뷰를 할까 합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축구를 즐겨했는데 취직하고 번 돈으로 한번 고가의 축구화를 구입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새로나온 축구화 중 호평을 받고 있는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3가 눈에 들어왔고,

디자인부터 축구화의 기능까지 모두 마음에 들어 이녀석을 구매 했었습니다. 



최상급 축구화를 처음 구매해본 저는 실물을 받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손으로 들기만 했는데도 지금껏 신어온 축구화에서는 느껴보지못한 가벼움과 발등 소재들의 촉감이 정말 보급형 축구화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하이퍼베놈3 디자이너인 'Dylan Van Atta'라는 사람이 플라이니트 소재는 부드럽고 유연한 어퍼로 사용하기에 최상의 소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몇 번 신어본 결과 현재 저는 축구화 끈을 빼고 신고 있습니다. 

플라이니트 소재가 발을 감싸주어서 그런지 굳이 끈을 묶지 않아도 고정이 잘되었습니다. 

유연성도 나쁘지 않았고 볼 터치감도 좋았습니다. 슈팅 임팩트가 아주 잘되더군요



처음에는 블레이드형 스터드 때문에 내구성에 대해 약간의 우려가 있었지만 관리가 잘된 인조잔디에서 1년 넘게 신었는데도 괜찮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3는 하중이 많이 실리는 발 안쪽에 내구성이 강한 원형 스터드로 되어있고, 바깥쪽만 블레이드형 스터드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의 경우 저는 보통 운동화를 270을 신는데, 5mm 업해서 275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사이트는 크레이지11이고, 현재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조금 더 개선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기능에 대한 설명은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올댓부츠의 실착 리뷰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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