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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South Korean Businessman Loses US$2.3 Million in Bitcoin-Fiat P2P Scam


한 한국인 사업가가 오프라인 비트코인 교환을 했는데 알고보니 교환한 돈은 위조 지폐였다.


Agence France-Presse(AFP)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한국 사업가는 니스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서 비트코인을 현금화 하기 위해 구매자(세르비아인)와 오프라인으로 교환을 했다. 그러나 거래가 끝난 후 나중에 한국 사업가는 자신이 받은 유로가 위조지폐라는걸 알게되었다. 


한국 정부가 이 문제를 경찰에 보고한 후 세르비아인은 프랑스 칸느(Cannes)의 5성급 호텔에서 체포되었다. 체포 당시 세르비아인은 100,000 유로(한화 약 1억 2천 8백만)와 고급 스포츠카와 시계를 소유하고 있었다.


공범자는 찾는 중!

경찰은 세르비아인과 함께한 공범자를 찾고 있다. 한국인 사업가는 세르비아인과 공범자를 알고 있다고 한다. 둘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그의 회사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나타낸 인물이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오프라인 비트코인 교환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프라인 비트코인 교환 사기는 예전에도 있었다. 지난 4월 CCN은 도쿄에 본사를 둔 마케팅 중역이 1억 9천만엔의 손실을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12명의 사기범들이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사기꾼들은 비트코인의 시중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비트코인을 지불하겠다고 마케팅 경영진을 유혹했다 한다. 그러나 서류 가방에 들어있던 암호화폐 관련 메모 내용들은 대부분 가짜로 판명되었다. 그리고 한국과 관련되 사기 사건처럼 도쿄의 호텔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좋은 조건이라면 의심해봐야 한다!

2016년에 500비트코인을 잃어버린 사건도 있다. 당시 환율보다 좋은 조건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다고해서 거래를 했다. 비트코인은 구매자의 지갑 주소로 모두 이동시켰고 40만 유로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받은 가방에는 3,000유로만이 진짜였고 나머지는 종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출처: CCN기사(South Korean Businessman Loses US$2.3 Million in Bitcoin-Fiat P2P S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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