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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UK Watchdog: Summer’s Cryptocurrency Fraud Costs £2 Million in Lo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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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찰 책임자는 암호화폐 관련해서 경찰에 보고된 사기 건수가 총 203건이라고 밝혔다. 손실은 2백만 파운드 (약 2.54달러)를 조금 넘는다.


8월 1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Action Fraud - 영국의 사기 및 사이버 범죄보고 센터가 암호화폐 사기를 일컷는 말- 사기꾼들은 채굴, 가상화폐 거래 관련하여 '빠른 투자'계획을 추진할 것을 국민들에게 경고했다.


용의자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피해자들을 목표로 삼고 고액의 보상금을 유혹으로 전화했다고 밝혔다. 설득당한 피해자들은 '암호화폐 투자 웹 사이트'에 거래 계좌를 개설하는데 여기에 신용카드 세부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사기꾼들에게 노출된다.


거래 계좌에 처음 입금한 후, 피해자들은 추가적인 이익을 위해 '투자'하라는 권고를 받는다. 일부의 경우 속았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운이 없는 나머지 피해자들은 '웹사이트가 비활성화되고 용의자와 연락을 취할 수 없을때' 사기를 당했다는 걸 알게된다.


런던시 경찰국의 한 부서는 올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 까지 203건의 암호화폐 관련 사기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총 2백만 파운드의 손실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Action Fraud 담당 Pauline Smith는 "암호화폐에 투자했거나 투자하려는 사람들은 투자 할 것을 선택하기 전에 투자 할 회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많은 사기범들이 이 시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들은 온갖 트릭을 사용하여 피해자들에게 사기를 친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암호화폐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사기들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기들을 다루기 위해 암호화폐 관련 트레이닝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런던 시 경제 범죄 교육(Economic Crime Academy)과 CIA를 포함한 여러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창관들은 암호화폐를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경찰관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절차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출처: CCN기사(UK Watchdog: Summer’s Cryptocurrency Fraud Costs £2 Million in Lo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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